서울시에서 제공하는 혜택, 희망두배 청년바우처에 대한 모든 것

살다 보면 정말 다양한 혜택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요, 오늘은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아주 꿀 같은 혜택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희망 두 배 청년바우처'인데요. 이게 무엇이고 어떻게 신청하는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저도 처음 들었을 때 너무 궁금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보고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자, 그럼 함께 알아볼까요?

 

 

 

희망두배 청년바우처

희망두배 청년바우처란 무엇인가?

'희망 두 배 청년통장'은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청년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참가자가 매월 적립하는 저축액의 100%를 시에서 동일 기간 동안 적립하였다가 만기 시 두 배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년들의 주거비, 교육비, 결혼자금, 창업자금 마련 등을 목적으로 하며, 신청 당시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이면서 본인 근로소득 금액이 세전 월 255만 원 이하이고 부양의무자(부모 및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서울시 거주 청년들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매년 모집공고를 통해 안내되며, 신청방법은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제출 서류로는 가입신청서, 신분증 사본, 가구원 소득신고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이 있다. 

선정된 참가자는 약정 체결 후 저축을 시작하게 되며, 서울시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금융교육, 1:1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활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미래를 계획하고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희망두배 청년바우처

 

희망두배 청년바우처

희망두배 청년바우처

희망두배 청년바우처

희망두배 청년바우처

희망두배 청년바우처

희망두배 청년바우처

혜택 신청 자격 및 조건 파악하기

해당 바우처를 신청하려면 몇 가지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주요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 연령: 신청 당시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이어야 한다.

- 거주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 근로조건: 현재 근로 중이며, 세전 월 255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이 있어야 한다.

- 소득조건: 본인 뿐만 아니라 부양의무자(부모 및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이 2022년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이러한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려면 해당 지역의 담당 기관에 문의하거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각 연도마다 세부 사항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 방법과 필요 서류

 

신청 절차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려면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기간 내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024.06.10(월) ~ 2024.06.21(금) 18:00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접수할 때는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https://account.welfare.seoul.kr/)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려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로는 가입신청서, 신분증 사본, 가구원 소득신고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이 있다.
문의전화는 다산콜센터 국번 없이 (120), 서울시 희망 두 배, 꿈나래통장 콜센터 국번없이(1688-1453)

 

희망두배 청년바우처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 신분증 사본
- 소득·재산신고서
- 개인정보제공동의서
- 사회보장급여신청서
- 주민등록초본 (최근 5년, 주민등록번호 포함)
-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번호 포함)
- 가족관계증명서 (부 또는 모 기준 최근 1개월 이내 발급, 주민등록번호 포함)
- (선택) 임대차계약서 (전·월세 거주자)

모든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된 서류여야 하며,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을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희망두배 청년바우처

 

제공되는 혜택의 다양한 사용처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는 분야는 교육비, 주거비, 창업 및 운영자금, 결혼자금 마련 등이다. 
- 교육비는 직업훈련, 어학원, 대학교/대학원 등록금, 자격증 취득비용 등 학업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주거비는 월세, 전세자금 대출 상환, 주택 구입 등 주거 안정을 위한 용도로 활용된다.

- 창업 및 운영자금은 창업 초기 자금, 경영개선자금, 소규모 점포(공방, 카페) 창업, 사업 확장 등 자립기반 조성목적으로 사용가능하다.

- 결혼자금은 본인 또는 배우자의 결혼 소요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결혼자금 용도 외 타용도로 사용하였을 경우 향후 지급중단 및 환수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희망두배 청년바우처

바우처 이용 시 주의사항

저축기간 동안 서울시 연속 거주하여야 하며, 적립기간의 50% 이상 저축하여야 한다. 또 적립금은 사례관리기관에서 참여자의 지출내용을 확인 후 매칭금을 적립한다. 

또 지원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가입시점부터 근로활동을 유지하여야 하고, 금융교육 연 1회 이수 조건을 충족해야만 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다. 만약 부정사용이 발견되면 약정이 중도해지되고 지원금을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자주 묻는 질문(FAQ) 해결하기

신청 당시 아르바이트 중이었는데 지금은 무직이라면 어떻게 되나요? 
☞ 신청 시점에는 근로 중이었으나 현재 무직인 경우라도 3개월 연속 근로내역이 없으면 중도해지 사유이므로 계속 근로하셔야 합니다. 

만약 취업 후 소득이 월 255만 원 이상이면 어떻게 되나요?
☞ 매칭지원액은 본인소득금액에 비례하여 지급되므로 매월 적립되는 금액은 변경될 수 있으나, 통장은 지속 유지됩니다. 단, 정부 및 지자체 유사 자산형성사업에 현재 참여 또는 과거 이러한 사업의 혜택을 받은 경우 중복참여 불가하므로 해지 처리됩니다.

 

 

 

혜택 활용 사례와 성공담

희망 두 배 청년통장 참여자들은 저축을 통해 모은 돈을 결혼자금, 창업자금, 주거비, 교육비, 대출상환 등 자립기반 조성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 A 씨는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결혼 준비를 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덕분에 결혼 자금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참여자 B 씨는 "청년통장을 통해 모은 돈으로 창업을 시작해서 어엿한 사장님이 되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지원 종료 후 이용할 수 있는 추가 자원 안내

희망 두 배 청년통장 사업 참가자가 적립금을 수령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자립지원서비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자립을 돕습니다.

먼저, 적립금 지급 후 1년간 금융교육을 연 2회 이상 실시하며, 재무컨설팅, 주거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본인적립금 사용계획서에 따라 사용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지역별 사례관리기관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희망두배 청년바우처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제도인 만큼 꼭 신청하셔서 다양한 혜택들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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